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1/기교 연구 (문단 편집) === 창병 === 관련 능력은 통솔력. * 창병단련: 창병 전법의 위력 증가. (전법 위력 10% 증가) * 병량습격: 공격시 적 부대의 병량을 일부 탈취한다. * 기습: 숲에서 창병이 공격시 반격받지 않는다. * 정예창병: 창병의 공격, 이동, 방어를 강화. (전법 위력 5%, 공격력 10%, 방어력 10%, 이동력 6 증가) 애매한 기교 테크. 창병 자체가 돌출과 나선첨을 활용한 보조적 역할에 특화되어 있는 병과이므로 전법 위력 증가는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병량습격의 병량 탈취량은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가성비가 영 좋지 않다. 기습은 숲이 많은 중원, 파촉 지역에서는 통상공격만으로도 반격 없이 적을 괴멸시킬 수 있게 되어[* 전법과 통상공격의 피해량 차이는 미미하다. 전법의 장점은 각종 부가 효과, 적은 반격 데미지, 많은 기교 포인트 획득량 정도가 있는데, 반격 데미지를 아예 0으로 만드는 것을 부가 효과로 생각하면 기습을 쓸 수 있는 상황에서는 확정 크리티컬 나선첨을 제외한 전법보다 통상공격이 더 좋다. 사람들이 전법에 의한 전투를 너무 당연시하다보니 생기는 오해.]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을 보여 준다. 특히 [[연전]], 구축 등의 특기와 조합하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숲은 서량을 제외한 중국 전역에 존재하므로 지형을 탄다는 단점에는 어느 정도 눈을 감을 수 있다. 그러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연구 우선도가 높다고 말하기는 힘든 기교이다. 특히 기병의 3단계 기교인 기사와 비교할 경우 결정적인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기사는 통상공격 사거리가 1칸 늘어나서 사실상 '''지형 제한 없는 무반격 효과'''(응사 제외)를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특히 PC판에서는 숲에 있는 적에게도 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딜 어떻게 봐도 기습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 외에도 통상공격 자체가 기교 포인트 획득에 불리하고, 애초에 창병 자체가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전법을 통한 보조 역할에 특화된 병과라 전법을 써야 할 일이 많은 편이라는 자질구레한 단점도 있다. 2단계 기교라도 쓸 만했다면 지금보다는 평가가 좋았을 것이다. 창병이 주력 병과가 아니라면 거의 최후에나 연구하게 될 것이고, 창병을 주력으로 쓴다고 해도 성벽강화가 훨씬 우선도가 높기 때문에 좀처럼 빛을 보기 힘들다. 창병의 꽃 나선첨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늦든 빠르든 정예창병의 연구는 꼭 필요하지만, 정예창병까지 가기에는 앞의 병량습격과 기습에 투자할 포인트가 아까우며, 기병과 마찬가지로 전법이 전부 단일 부대 대상이라 대량 학살이 가능한 극병, 노병에 비해 연구 우선 순위에서 크게 밀린다. 그래서 창병이 주력 병과인 경우에도 보통은 1단계만 연구하고 다른 기교를 우선하는 경우가 많다.[* 뒤집어서 얘기하면 적성이 창병만 극단적으로 좋다거나, 유비 세력처럼 나선첨 크리티컬의 극대화가 가능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창병을 주력으로 삼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주요 적대 세력이나 자신의 영토가 모래땅이 포함되어 있으면 전법 사용이 봉인되는 것이 거슬리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